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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추사랑 부녀가 광화문에 등장했다(화보)

그 사이 훌쩍 자란 모습이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오랜만에 함께 공식석상에 섰다. 17일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서울 바디프랜드 광화문 전시장에서 열린 오픈파티에 참석했다. 아래는 이날 현장 사진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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