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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에서 역다 최단시간에 해결된 고민(영상)

"물놀이 할 때 먹어도 배 안 나오는 음식을 추천해 주세요."

ⓒOliveTV

무언가를 먹고 난 뒤 잠깐이라도 배가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인간이라면 음식 섭취 후 배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먹은 후에 배가 나오지 않는 음식이 정말 하나쯤은 없을까? ‘밥블레스유’ 4인의 ‘언니’들이 정말 초스피드로 이 문제에 답했다.

16일 방송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는 남자친구와 사귄 지 100일을 맞아 처음으로 함께 워터파크에 간다는 여성의 사연이 도착했다. 여성은 비키니를 입기 위해 며칠 전부터 쫄쫄 굶고 있는데, 물놀이를 할 때 먹어도 배가 나오지 않는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연 중간에 이영자는 ”에잇”을 외쳤고, 답은 짧고 굵었다. 바로 ”그런 음식은 없다”는 것.

이에 최화정은 ”래시가드 같은 것을 입어 커버하면 된다”고 조언했고, 김숙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숙크러시‘를 뿜었다. 그러다 돌연 이영자가 옥수수를 던질 기세로 김숙에게 소리를 지르는데... 아래 영상에서 이들의 짧고 굵은 ‘푸드테라픽’을 직접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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