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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1975년 7월 6일' 부산 출생인 남자를 애타게 찾고 있다

'딸부잣집 막내' 김숙의 출생 뒷이야기와 연결된다.

  • 김현유
  • 입력 2018.08.17 10:28
  • 수정 2018.08.17 10:29
ⓒOliveTV

방송인 김숙은 잘 알려진 대로 ‘딸 부잣집’ 막내딸이다. 그런 김숙에게는 출생 뒷이야기가 있었다.

딸만 넷이었던 김숙네 집은 이번에 태어나는 막내 아이가 제발 아들이길 바랐고, 우연히 김숙이 태어나던 날 같은 병실을 썼던 선장님네 집은 아들만 셋이라 이번에 태어나는 아이는 제발 딸이길 바랐다. 이에 양가의 할머니들은 ”이것도 운명”이라며 혹시나 각각 이번에도 딸과 아들이 태어나면 자식을 바꾸자고 논의하기에 이르는데...

16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밥블레스유’에서 김숙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결국 딸로 태어난 김숙이 그 집 아들과 바뀌지 않은 이유는 정말 김숙다운데, 언니들과 함께 그 남성을 공개수배(?)하는 이유도 굉장히 유쾌하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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