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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도 ‘히든싱어5’ 바다 편에 출연했었다

하지만...

ⓒJTBC

8월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이 게스트는 걸그룹 S.E.S 출신의 바다였다.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기 전, 바다는 걸그룹으로 활동할 때의 이야기를 전했고, 다른 멤버인 ‘유진‘에 대해 말했다. ‘히든싱어’ 출연을 확정하자마자 유진에게 말했다는 점, 유진이 ‘히든싱어’를 매우 좋아한다는 점,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 이 자리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JTBC

하지만 또 다른 멤버인 ‘슈’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하지 않은 게 아니라 지난 3일, 슈가 도박 자금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이후로 제작진이 슈와 관련된 장면을 통편집한 듯 보인다.

방송을 보면 슈는 간혹 다른 출연자와 함께 포착된 풀샷에서는 보였기 때문이다.

 

ⓒJTBC

슈를 고소한 고소인 중 한 명은 지난 6월, 슈가 서울 광장동 파라다이스워커힐 도박장에서 도박 자금 명목으로 카지노 수표 3억 5천만 원을 빌리고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고소인 또한 슈가 2억 5천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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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히든싱어 #슈 #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