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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선발된 '남성 치어리더'의 응원은 정말 신난다(영상)

치어리딩은 여성만의 일이 아니다!

미국 미식축구리그 NFL가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9월부터작되는 2018 시즌에서 NFL 사상 처음으로 남성 치어리더가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NFL은 로스앤젤레스 램스(LARams)와 뉴올리언스 세인츠(New Orleans Saints)가 각각 2명, 1명의 남성 치어리더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램스에 채용된 나폴레옹 지니스는 자신이 램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게 됐다는 사실을 트위터로 알렸다.

아직도 제가 NFL 최초의 남성 치어리더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여러분의 지원과 사랑 덕분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램스 화이팅!

이전에도 남성 스턴트맨을 고용해 고난이도 동작을 수행했던 팀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합류한 남성 치어리더들은 여성 단원들과 똑같은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럼 남성 치어리더의 댄스를 안 볼 수 없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h/t 허프포스트일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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