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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가 로카르노 영화제에 참석했다(사진)

다정하고 편안한 분위기...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8월 9일, 게티이미지가 보도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정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취재진과 만난 듯 보인다. 

 

ⓒPier Marco Tacca via Getty Images
ⓒPier Marco Tacca via Getty Images
ⓒPier Marco Tacca via Getty Images

 배우 기주봉도 이들과 함께했다.

 

ⓒPier Marco Tacca via Getty Images

홍상수 감독은 이번 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진출작의 제목은 ‘강변호텔’이다.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주인공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민희외에도 기주봉, 유준상, 권해효 등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로카르노 영화제에 진출한 건 이번에 3번째다.

ⓒPier Marco Tacca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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