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적 논란' 이정현이 실제 일본어 실력을 공개했다

'어릴 때 일본에서 살았다'는 조세호와 프리토킹을 진행했다.

ⓒKBS

배우 이정현은 전라도 김제 출신으로, 누가 뭐래도 한국인이다. 그러나 남다른 연기력으로 ‘국적 논란’을 불러온 바 있다. 진짜 일본인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번에 그는 한국어 못지않게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서효림, 강기영, 이시아 그리고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들은 ‘시선 강탈 대세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특히 이정현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악랄한 일본군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력으로 국적 논란까지 불러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이정현을 향해 ”인기를 좀 실감하느냐”고 물었고, 이정현은 ”너무 감사하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그를 빤히 바라보던 박명수는 돌연 ”(한국)말을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정현은 직접 조세호와 일본어로 프리토킹을 진행하는 등 한국어 못지않은 일본어 실력도 선보였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문화 #예능 #해피투게더 #이정현 #조세호 #일본어 #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