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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츠가와 마사히코가 78세로 사망하다

심장마비였다.

ⓒPascal Le Segretain via Getty Images

일본 노배우 츠가와 마사히코가 8월 4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78세.

스포니치 보도에 따르면 츠가와 마사히코는 2017년부터 폐렴을 앓아왔다. 올해 4월 27일에는 아내인 아사오카 유지키가 82세로 별세했다.

츠가와 마사히코는 5살에 아역배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고 16살에 정식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명감독 이타미 주조의 작품에 단골로 출연해 명성을 쌓았다. 그는 또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역할을 다섯 번이나 맡는 등 사극에서 큰 발자취를 남겼다. 

*허프포스트 재팬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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