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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가 숨어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는 단 한장의 사진

마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 박세회
  • 입력 2018.08.03 13:41
  • 수정 2018.08.03 13:48
7월 22일 자신의 아파트를 나서는 테일러 스위프트. 
7월 22일 자신의 아파트를 나서는 테일러 스위프트.  ⓒRobert Kamau via Getty Images

위 사진은 일요일 낮에 한 여자가 자신의 차에 타기 위해 아파트에서 나서는 평범한 장면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음...그 여자가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것 정도? 

그러나 이 사진이 찍힌 실상은 이렇다. 

트위터 사용자 딜런 스콧(@DylanScottOnAir)이 올린 이 사진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맨해튼 트라이베카(Tribeca)에 있는 아파트에서 콘서트장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 장면이다. 

최소 83명(직접 다 세어봤으나 착오가 있을 수 있다)의 사람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대부분이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기겁을 하며

ⓒTwitter/DylanScottOnAir

그녀의 아름다움에 아연실색한 나머지

ⓒTwitter/DylanScottOnAir

소리를 질렀다. 

ⓒTwitter/DylanScottOnAir

다시 말하지만, 이건 그냥 한 여자가 차에 타기 위해 자신의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 모습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 여자가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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