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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측이 '걸그룹 도박 사기'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현재 유진은 만삭 상태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1

1990년대 데뷔한 걸그룹 출신 연예인 ‘ㄱ씨’가 도박 자금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ㄱ씨가 가수 유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유진 측도 이에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유진 측 관계자는 ”유진 씨는 해당 인물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유진 본인도 그렇고 직원들도 당황하고 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해당 인물은 유진 씨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유진은 만삭 상태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SBS funE에 따르면 유진 측 관계자는 ”향후 허위사실 유포 관련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향신문은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가 지난달 유명 걸그룹 출신 ㄱ씨에 대한 6억원대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같은 검찰청 조사과에서는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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