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영자가 뷔페에서 젓가락 4개를 쓰는 특별한 이유 (영상)

아하.

누구나 젓가락은 2개만 사용하는 거라고들,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이영자는 다르다. 2일 올리브 TV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김숙의 생일을 맞이하여 단체로 고무줄 바지를 입고 뷔페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영자는 역시 남다르다.

접시에 덜어오기 전에 미리 따로 먹어본 뒤 정말 맛있는 것들만 테이블로 가지고 돌아오고, 젓가락도 비범하게 4개를 사용한다.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육류용, 생선용 젓가락을 각각 따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뷔페에 와서 2접시 만 먹을 거면 차라리 로비에서 기다려라”는 최화정의 이야기부터, 이들의 뷔페 방문기는 꽤 재밌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영자 #송은이 #김숙 #밥블레스유 #최화정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