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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서평 문예지에 문재인의 자서전 '운명'이 소개됐다

”한편의 한국식 멜로 드라마 같다”

뉴욕 시에서 발간하는 서평 문예지 ‘뉴욕 리뷰 오브 북스’ 8월호에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 서평이 실렸다.

이 서평은 책 자체보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더 집중한 느낌이다. 서평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렸고 이 만남 뒤에 남한의 대통령 문재인이 있었다”고 소개한 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주선하는 데 일조했지만 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표현했다.

서평은 ”문재인 대통령은 전쟁 중 태어난 ‘한국 전쟁의 아이‘이며 부모가 북에 있는 ‘난민의 아들’”이라고 말한 뒤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당시 남북 정상 회담을 ”자기가 했던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던 책 내용을 언급했다.

리뷰 오브 북스는 또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이 ”한편의 한국식 멜로 드라마 같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반대시위, 그리고 탄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간단히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