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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8일 15시 25분 KST

해외 서평 문예지에 문재인의 자서전 '운명'이 소개됐다

”한편의 한국식 멜로 드라마 같다”

 

뉴욕 시에서 발간하는 서평 문예지 ‘뉴욕 리뷰 오브 북스’ 8월호에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 서평이 실렸다.

 

NYbooks

 

이 서평은 책 자체보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더 집중한 느낌이다. 서평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렸고 이 만남 뒤에 남한의 대통령 문재인이 있었다”고 소개한 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주선하는 데 일조했지만 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표현했다.

서평은 ”문재인 대통령은 전쟁 중 태어난 ‘한국 전쟁의 아이‘이며 부모가 북에 있는 ‘난민의 아들’”이라고 말한 뒤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당시 남북 정상 회담을 ”자기가 했던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던 책 내용을 언급했다.

리뷰 오브 북스는 또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이 ”한편의 한국식 멜로 드라마 같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반대시위, 그리고 탄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간단히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