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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걸어둔 면바지 뒷주머니와 닮은 얼굴이 발견됐다

의자에 걸어둔 면바지 뒷주머니의 살짝 벌어진 틈새와 꼭 닮은 얼굴이 발견됐다. 

25일 한 트위터리언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한 장은 나무 의자의 등받이로 보이는 물건의 등받이 부분에 걸어둔 면바지 사진이고, 다른 한 장은 진지한 표정으로 본인의 좌측 방향을 흘겨보고 있는 중년 남성 사진이다. 

사진 아래에는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 어쩐지 닮았다‘는 태그가 달려 있다. 사진 속 남성은 키시베 이토쿠로, 1967년 ‘더 타이거즈‘라는 밴드로 데뷔했다. ‘더 타이거즈’는 1971년 해체했지만 이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히 오가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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