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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7일 10시 15분 KST

"오빠만 닭다리 주고, 음식으로 차별받아" 사연에 이영자가 해준 감동의 말 (영상)

안타깝게도, 남자 형제를 둔 여성들이 흔하게 겪은 일이다.

26일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는 어릴 때부터 음식 차별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어릴 때부터 미묘하게 엄마가 음식으로 오빠랑 차별했다”는 여성은 ”치킨을 시키면 오빠는 다리를 먹지만 나는 목을 먹어야 했고, 집밥도 오빠는 고기반찬을 먹지만 나는 남은 반찬을 먹어야 했다”고 말한다.

성인이 된 여성은 ”이제 와서 서럽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혼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음식이 없느냐?”고 묻는다.

이 사연은 올해 초 방송인 김지민이 말했던 것과 거의 비슷한데, 사실 남자 형제를 둔 여성들이 어릴 적 집에서 흔하게 겪어온 일이다. 별 것 아닌 것으로 느껴지지만 미묘한 차별에 서러움이 폭발하며, 두고두고 마음에 남게 된다.

이영자는 이 여성에게 귀한 ‘숙성 돼지고기’를 추천하며 ”나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귀하다” ”엄마가 나를 못 알아본 것뿐이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라고 권하는데, 꽤 효과가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