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폴 매카트니가 49년만에 애비로드를 걸었다(영상)

문화유산이 된 그 곳.

영국 런던 웨스터민스터에 위치한 애비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즈가 대부분의 앨범을 녹음한 곳이다. 그리고 비틀즈는 앨범 ‘애비로드’의 자켓 사진을 스튜디오 앞 횡단보도에서 찍었다. 덕분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고 지난 2010년 이곳은 2급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The Beatles

폴 매카트니가 최근 다시 애비로드를 방문했다. ‘애비로드’ 앨범이 발표된 지 49년 만의 일이다.

 

ⓒNeil Mockford via Getty Images

 

지난 7월 23일, 이곳을 방문한 그는 49년 전, 그때처럼 애비로드 횡단보도를 걸었다. 물론 이번에는 혼자였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날 폴 매카트니는 솔로앨범 ‘이집트 스테이션’과 관련된 쇼를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스테이션’은 오는 9월 7일 발매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폴 매카트니 #비틀즈 #애비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