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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새로운 ‘고질라’에는 라돈과 모스라도 나온다

2019년 5월에 개봉한다

ⓒWarner Bros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즈’가 7월 21일,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지난 2014년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했던 ‘고질라’의 속편이다.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즈’의 연출은 ‘엑스맨:아포칼립스’와(2016)와 ‘슈퍼맨 리턴즈’(2006)등의 각본에 참여했던 마이클 도허티다. 1편에 이어 와타나베 켄이 출연하며, 장쯔이도 나온다. 주인공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밀리 바비 브라운이 맡았다.

예고편에 따르면, 원작 ‘고질라’ 시리즈의 인기 괴수인 모스라, 라돈, 킹기드라가 함께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에서는 2019년 5월 31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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