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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비보에 청와대 측이 밝힌 애도

"노 의원이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

ⓒROSLAN RAHMAN via Getty Images

청와대가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사망과 관련해 ”노 의원이 편히 쉬시길 빌겠다”고 애도했다.

뉴스1에 따르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춘추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50분 SNS 라이브에 직접 출연해 ‘대통령님 힘내세요’ 청와대 국민 청원에 직접 답변하려 했으나, 노 의원의 비보로 관련 일정은 취소됐다.

해당 청원은 약 23만명의 동의를 얻었으며, 대신 관련 답변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24일 SNS 라이브에서 할 예정이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호로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생명의 친구들 홈페이지(클릭)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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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와대 #노회찬 #애도 #노회찬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