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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2일 11시 38분 KST

'이강인 발렌시아 4년 재계약'에 대한 현지 매체들의 반응은 이렇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이며, 약 106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

OSEN

축구선수 이강인이 소속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맺었다. 8천만유로(한화 약 106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으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2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으며, 바이아웃은 8천만유로라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 2011년 발렌시아에 입단, 차근차근 나이에 맞는 기량을 보여줬다. 17-18 시즌에는 유소년팀 중 가장 높은 연령대인 후베닐A까지 올라가 활약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발렌시아B(2군팀)으로 콜업돼 스페인 3부리그 세군다B에 출전해 뛰었다.

현지 언론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지역 매체 레반테-EMV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을 두고 “발렌시아가 보석을 지켰다”고 평가했다. 마르카는 논평을 통해 지난 5월 열린 툴롱컵에서의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설명하며 “발렌시아는 툴롱에서 대활약한 선수를 경제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아스는 그간 이강인이 기록한 골을 모은 영상과 함께 “발렌시아가 ‘떠오르는 작은 별’을 묶어둔 이유”라는 제목으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