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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리뷰]'유스케' 화사 "곱창여신 실감, 백만원 곱창 상품권 받았다"

"어린 친구들이 '곱창 누나'라고 부른다"

마마무 화사가 곱창여신으로 곱창 상품권 100만원을 받았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여름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유희열은 “5주만에 인사드린다”면 월드컵 좋았지만 보고 싶었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정판 기획을 준비했다면서 테마가 있는 패키지 여행을 떠나겠다고 했다.

ⓒOSEN

유희열은 ”대단한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 혈 가이드만 믿고 따라오셔라, 완벽한 여행이 될 것”이라며 오늘 순서를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여름특집 1탄 ‘방구석 음악여행-희열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유희열은 남미로 떠나자고 했다. 이어 ”긴말이 필요없다, 믿으면 된다”라면서 믿고듣는 마마무를 소개했다.

마마무는 ‘별이빛나는 밤에’를 남미버전으로 편곡해 첫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남미를 다녀왔냐는 말에 마마무는 ”아직”이라고 대답해 반전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더 반전은 바로 화사였다. 유희열은 곱창여신이라 불리는 화사를 언급, 인기를 실감하냐는 말에 화사는 ”실감한다, 어린 친구들이 ‘곱창 누나’라고 부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곱창상을 받았다고 했다. 축산부산물 협회에서 간, 천엽 등이 잘 안 팔려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거기게 이바지를 했다며 특정 곱창집 100만원권 상품권 줬다는 것. 주변 사람들에게 상품권을 나눠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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