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운찬 KBO 총재가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MLB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 허완
  • 입력 2018.07.21 10:45
ⓒ1/KBO

KBO 정운찬 총재가 메이저리그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커미셔너와 회동하고 MLB 올스타전을 참관했다고 KBO가 밝혔다.

정 총재는 20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의 ‘지하철 시리즈’ 3연전 첫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정 총재는 맨프레드 커미셔너와의 만남에서 양국 리그의 스피드업과 야구장 인프라 개선, 야구 세계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들러 MLB 박물관을 둘러보고 MLB 네트워크와 MLB AM을 방문해 통합마케팅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으며, KBO리그 통합마케팅 추진에 대한 자문도 받았다.

한편 정 총재는 ‘전 총리’ 시절이던 2012년 캐나다 토론토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보스턴 레드삭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적이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야구 #메이저리그 #kbo #정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