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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언론이 보도한 '데니스 텐 피습 용의자'의 모습 (영상)

카자흐스탄 정부가 달아난 범인 2명을 수배 중이다.

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25)에게 칼을 휘둘러 죽음에 이르게 한 용의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래는 19일 카자흐스탄 언론 Информбюро 31이 용의자들의 모습이 담긴 CCTV를 보도하는 영상이다. 20초경부터 플레이하면 곧바로 용의자 모습을 볼 수 있다. YTN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는 내무부와 보건부 장관이 직접 데니스 텐 피습 사건 조사를 지휘하도록 했으며 달아난 범인 2명을 수배 중이다. 범인들은 데니스 텐 자동차의 백미러를 훔치려 했으며, 칼에 찔린 데니스 텐은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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