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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후 여기저기서 언급됐던 손흥민은 이렇게 지내고 있다

앞서 배우 유소영은 팟캐스트에서 손흥민과의 과거 열애설을 언급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했다. 토트넘 측은 손흥민의 복귀에 반색을 표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훈련을 받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웰컴 백, 소니!

손흥민은 월드컵 출전 후 한국에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OSEN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 영국으로 출국해 이날 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토트넘은 3부리그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와 연습경기를 진행했으나 손흥민은 출전하지 않았다.

향후 손흥민은 토트넘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며, 18-19 시즌을 앞두고 펼쳐질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ICC)에도 출전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AS로마와 1차전을 진행한다.

앞서 손흥민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과거의 열애설을 언급해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잠시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8월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경기에 참가한다. 대표팀 합류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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