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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랑' 강동원·한효주, 역시 프로..열애설 흔들림 없었다

지난 8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인 ‘인랑’ 쇼케이스에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쇼케이스를 찾은 팬과 취재진을 대했고,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인랑’ 레드카펫과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성, 강동원, 한효주, 김무열, 최민호 등 ‘인랑’의 배우들과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인랑’은 쇼케이스를 통해서 홍보 일정을 시작했다. 개봉까지 일주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쇼케이스는 중요했다. 이 쇼케이스에 많은 관심이 쏠린 또 다른 이유는 주연 배우인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대중앞에 모습을 보이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OSEN

이날 열린 ‘인랑’ 레드카펫과 쇼케이스는 다른 영화들의 일정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주연을 맡은 두 배우는 포토타임에 같이 사진을 찍었고, 팬들과 소통하면서 셀카도 촬영했다.

강동원과 한효주 양측 모두 지난 8일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친한 선후배 사이이고, 미국에서는 우연히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레드카펫과 쇼케이스에서 보여진 이들의 모습은 함께 작품을 한 친한 동료였다.

향후 두 사람의 행보 역시 해명 그대로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앞으로 예정된 언론배급시사회와 매체들과 인터뷰 등 공식적으로 준비된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객이 영화를 선택함에 있어서 주연배우들은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영화의 흥행에 주요한 키를 쥐고 있는 만큼 ‘인랑’의 주연을 맡은 강동원과 한효주 역시 흔들림 없었다.

강동원과 한효주가 출연하는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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