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48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해군 6항공전단 활주로 내에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가 이륙 도중 지상 10m 상공에서 추락했다.
해당 헬기는 정비를 마치고 시험 비행 중이었으며 조종사, 부조종사를 포함해 6명이 탑승했다. 다섯명은 숨졌으며 1명은 큰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군은 사고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4시 48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해군 6항공전단 활주로 내에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가 이륙 도중 지상 10m 상공에서 추락했다.
해당 헬기는 정비를 마치고 시험 비행 중이었으며 조종사, 부조종사를 포함해 6명이 탑승했다. 다섯명은 숨졌으며 1명은 큰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군은 사고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