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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6일 17시 35분 KST

SK텔레콤, KT 공시지원금 받아 샤오미 스마트폰 살 수 있다

9만원대.

Chesnot via Getty Images

샤오미 스마트폰이 이동통신사를 통해 국내에 출시됐다. 이제까지 샤오미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기기 판매점에서 공기계만 살 수 있었다.

한겨레에 따르면 샤오미가 16일 공식 출시 행사를 열면서 내놓은 제품은 ‘레드미(홍미) 노트5’다. 5.99인치 디스플레이와 4GB 램, 64GB 저장 장치를 갖췄다. 카메라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2000만 화소급 전면 카메라와 1200만 화소급 후면 듀얼 카메라가 적용됐다. 배터리는 4000mAh로 대용량이다.

샤오미 쪽은 “이틀간 지속 사용이 가능한 용량”이라며 “음악은 17시간, 영화는 14시간, 게임은 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고가는 29만9000원이다.

SK텔레콤과 KT가 공개한 공시지원금을 고려하면 9만원대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시그니처 마스터’, ‘밴드데이터 6.5G’ 등 주요 요금제에 2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실었다. ‘밴드데이터 세이브’ 요금제에는 18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KT는 ‘LTE 데이터 선택 109’에 16만4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실었다. ‘LTE데이터 선택 65.8’과 ‘LTE데이터 선택 32.8’ 요금제에는 각각 14만3000원, 7만2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