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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4일 18시 00분 KST

JTBC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집을 매입한 가격이 알려졌다

'세계일보'가 등기부등본을 확인했다.

JTBC

7월 14일, JTBC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측은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이들 부부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예상 범위를 넘어서는 수준에서 이어졌다”며 매입 사유를 밝혔다. 또한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역시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으며 타인에 의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으로 사용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츠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이씨 부부와 합의로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이사를 결심한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그들의 집은 얼마에 매입된 걸까? JTBC가 2층 규모의 집 한 채와 작업실 1개, 그리고 잔디밭과 텃밭이 함께 있는 넓은 정원까지 매입한 가격을 세계일보는 등기부등본을 파악해 보도했다.

“JTBC 측은 지난달 이상순씨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주택에 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일 최종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소길리 주택(대지 3188㎡, 건물 229.34㎡)의 매매대금은 14억3000만원이다. 3.3㎡당 약 150만원 가치로 평가한 것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애월읍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이 정도면 시세대로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어디로 이사를 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JTBC는 “사생활 보호 목적에 의한 매입이므로 향후 이씨 부부의 새로운 주거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