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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인터넷에서 불거진 '임신설·성형설'에 직접 밝힌 입장

"살쪘어요. 십키로."

ⓒ뉴스1

배우 구혜선이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임신설’ ‘성형설’ 등의 추측이 나온 것에 대해 ”살이 찐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올블랙 의상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등장한 구혜선은 다소 살이 찐 모습이었는데, 이후 일부 네티즌은 살이 오른 구혜선의 모습에 대해 ‘임신설’ ‘성형설’ 등을 제기했다.

이에 구혜선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밥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 10kg”이라는 글을 남겼다.

구혜선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도 임신설·성형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살이 많이 빠졌고, 다시 좋아지는 과정에서 살이 오른 것”이라며 ”건강을 되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잘 지내고 있으며 건강 관리를 하며 차기작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걱정해 주신 점 감사하고, 온라인에서 퍼진 오해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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