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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3일 10시 34분 KST

아시아나 직원들이 매년 박삼구 위해 해야 했던 '찬양 퍼포먼스'

"회장님 사랑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생한 직원을 격려한다며 매년 9월 행사를 연다는데, 이 자리에서는 박삼구 회장을 거의 찬양하다시피 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고 한다. 아시아나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해명하는데, 정말 그럴까. SBS에 따르면, 아시아나를 다녔던 한 직원은 “JMS(사이비 종교) 분위기가 약간 난다”고 전했다.  

1. 회장님이 나타나면 여성 승무원이 수행하며, 술잔이 비지 않도록 술을 따른다.

SBS

2. 직원들은 회장님을 연호하며, 각 팀별로 준비한 이벤트를 회장님 앞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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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성 승무원들은 무릎 굽히는 승무원 인사를 하며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회장님 사랑합니다’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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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예 단체 공연을 준비해 ‘회장님 광이 나지!’ 구호를 외치며 춤을 춘다. 회장님은 흐뭇하게 지켜본 뒤, 직원들을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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