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고생한 직원을 격려한다며 매년 9월 행사를 연다는데, 이 자리에서는 박삼구 회장을 거의 찬양하다시피 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고 한다. 아시아나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해명하는데, 정말 그럴까. SBS에 따르면, 아시아나를 다녔던 한 직원은 “JMS(사이비 종교) 분위기가 약간 난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생한 직원을 격려한다며 매년 9월 행사를 연다는데, 이 자리에서는 박삼구 회장을 거의 찬양하다시피 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고 한다. 아시아나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해명하는데, 정말 그럴까. SBS에 따르면, 아시아나를 다녔던 한 직원은 “JMS(사이비 종교) 분위기가 약간 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