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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1일 14시 23분 KST

호아킨 피닉스가 새로운 ‘조커’를 연기한다

그럼 자레드 레토는???

Mat Hayward via Getty Images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자레드 레토 이후 새로운 조커를 연기할 배우가 결정됐다. ‘올드스쿨’과 ‘행오버’의 감독 토드 필립스가 연출한 이 작품의 주인공은 바로 호아킨 피닉스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오는 9월 뉴욕에서 촬영을 시작할 이 작품의 구체적인 제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조커 오리진’으로 불린다. 워너브러더스는 “꽤 까다로운 캐릭터 연구와 광범위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사회로부터 멸시받는 남성에 대한 탐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비 규모는 약 5천 5백만 달러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제작비 규모로 볼 때 한 시즌을 지배하는 텐트폴 영화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라며 “영화의 톤과 내용면에서 더 어둡고 실험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C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를 연기하게 됐지만, 자레드 레토가 완전히 배제된 건 아니다. 워너브러더스는 ‘조커 오리진’과 별개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에서 연계된 또 다른 조커 영화를 개발중이다.

‘조커 오리진’에 관한 소문들은 이미 지난해 8월부터 나왔다. 당시 ‘데드라인’ 등의 매체는 이 영화가 1980년대 초반의 고담시를 배경으로 하며 영화의 전체적인 톤은 마틴 스콜세지의 ‘택시 드라이버’와 ‘성난 황소’와 비슷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