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07월 08일 17시 04분 KST

사퇴 한달도 안 된 홍준표가 벌써 정치 복귀 의사를 드러낸 것 같다 (전문)

"연말까지 나라가 나가는 방향을 지켜보겠다…"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연말까지 나라가 나아가는 방향을 지켜보겠다. 홍준표의 판단이 옳다고 인정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정치 복귀 의사를 드러냈다.

11일 미국 LA로 출국을 앞둔 홍 전 대표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미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당랑의 꿈’(가제)이란 제목의 자서전을 쓸 예정이다.

홍 전 대표는 ”나라가 망한 그리스와 베네수엘라로 가고 있다”며 ”지방선거에서 경제를 통째로 넘기지 말자고, 나라를 통째로 넘기지 말자고 한 것도 이러한 뜻에서 한 것인데 우리의 이러한 주장은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전문.

다음주에 잠시 미국에 다녀 옵니다.

지난 대선때부터 나는 두가지 문제에 대해 일관되게 말해 왔습니다.

한국에 좌파정권이 들어오면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뗄수가 있다.

한국과 북한이 하나가 되어 반미운동에 나설수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굳이 한국 좌파정권과 동맹할 필요가 없다.그래서 경제적 실리만 챙기고 대중국 방어선을 일본.필리핀.베트남.인도로 그을수가 있다.

이 우려는 지금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 애치슨 라인은 현실화 되고 있고 오바마 정권 말기에 오바마는 인도.베트남.필리핀.일본을 연쇄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문정권이 진행하고 있는 평화프레임은 지난 70년간 한국의 번영을 가져다준 한.미.일.자유주의 동맹을 깨고 북.중.러 사회주의 동맹에 가담하겠다는 것이라고 나는 봅니다.

최근 문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을 만나고 시진핑을 만나고 푸틴 까지 만났습니다.

헌법도 사회주의 체재로 개정하고 남북연방제 통일도 추진 할것입니다.

아울러 주한 미군철수 문제가 북.중에 의해 공식화되고 국내 좌파들도 하반기에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 미군 철수를 본격화 할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나는 이러한 시도의 시작으로 문재인.김정은의 위장평화회담으로 본 것입니다.

국민들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하고 위장평화회담으로 본것은 그런 뜻에서 판단 한 것입니다.

북핵 폐기는 간데 없고 통일되면 북핵도 우리것 이라는 친북좌파의 논리가 앞으로 횡행 할것입니다.

미북 핵 폐기 회담은 이미 헛된 것임이 판명되고 있는데도 트럼프는 11월 미국 중간선거까지는 최소한 ICBM 폐기만이라도 집중할 것입니다.

북핵폐기는 간데없고 남북 협력만 앞세우는 이 정권의 노림수는 바로 이것 이라고 나는 봅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이러한 위장평화에 동의를 과연 할까요?

평화프레임의 본질이 이런 것으로 밝혀져도 국민들이 과연 동의를 할까요?

나는 이러한 의문을 갖고 이를 풀어보기 위해 잠시 방미 합니다.

둘째문제가 경제파탄입니다.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퍼주기 복지와 기업 옥죄기,증세,소득주도 성장론 등 좌파 경제정책의 시행으로 5년안에 나라가 거들 날수도 있다고 경고 한바 있습니다.

최근 공무원 증원,강성노조 세상,이전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어서고 물가폭동,자영업자 몰락 ,청년실업 최고치 경신,기업 해외탈출은 경제파탄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경고 입니다.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하면 해외자본 이탈도 가속화되어 나라는 IMF때 보다 더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나라가 망한 그리스와 베네스엘라로 가고 있습니다.

경제정책이 바뀌어야 삽니다.

지방선거에서 경제를 통째로 넘기지 말자고 나라를 통째로 넘기지 말자고 한것도 이러한 뜻에서 한 것인데 우리의 이러한 주장은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연말까지 나라가 나가는 방향을 지켜보겠습니다.

홍준표의 판단이 옳다고 인정을 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내나라가 선진 강국이 되는 길을 찾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휴식과 공부를 위해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