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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기록적 폭우로 18명 사망 39명 행방불명

산사태 등이 일어나고 있다

  • 박세회
  • 입력 2018.07.07 15:21
  • 수정 2018.07.07 15:35
2018년 7월 7일. 사가현 산사태로 철로에서 이탈한 열차에서 구조대원들이 복구 및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년 7월 7일. 사가현 산사태로 철로에서 이탈한 열차에서 구조대원들이 복구 및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STR via Getty Images

일본에서 기록적 폭우로 산사태가 나고 하천이 범람해 18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비는 아직 그치지 않고 있고 39명이 행방불명되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사히디지털에 따르면 이 수치는 지난 3일 태풍 7호가 규슈에 접근한 후부터 집계한 것으로 오카야마, 돗토리, 효고, 교토, 기후 지역에서 수십 년 만에 최대 재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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