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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6일 16시 45분 KST

이번 월드컵 최고 웃음지뢰는 네이마르의 엄살이다(사진, 영상)

우울할 때 꺼내 보기 딱 좋다.

이번 월드컵 최고 웃음지뢰는 네이마르의 ‘엄살‘일 것으로 보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KFC는 네이마르의 오버액션 플레이를 소재로 광고를 만들었으며,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는 각종 ‘짤’이 생성되고 있다.

지난 2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는 브라질과 멕시코의 16강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 후반 26분, 네이마르는 터치라인 바깥에서 미겔 라윤에게 발목을 밟혔을 때 약 2분간 바닥을 구르며 시간을 보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KFC는 마치 이를 의식한 듯한 광고를 공개했다.

등번호 11번을 단 선수는 드리블을 하던 중, 상대편 선수가 몸을 ‘살짝’ 잡아당겼는데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며 데굴데굴 구른다. 들것이 들어왔지만 선수는 이를 거부하고 열심히 굴러간다. 경기장을 나선 선수는 끝도 없이 계속 구른다. 나름 교통신호도 잘 지켜가면서 말이다. 그리고 KFC에 도착하자마자 아무일 없었다는 듯 벌떡 일어나 메뉴를 주문해 먹는다.

네이마르 패러디가 여기서 끝나면 감히 최고의 웃음지뢰라 할 수가 없다. 아래 트위터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네이마르 짤들을 모았다. 세계인을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 만큼 웃기다.

네이마르식 전술1

네이마르가 사는 세상

네이마르식 전술2

내가 공이고 공이 곧 나이니라

다각도 묘사의 아름다움

한편 가디언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이번 월드컵에서 총 13분 50초를 눕거나 구르면서 보냈다고 한다. 오는 7일(한국시간) 새벽 열릴 브라질과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이 시간은 좀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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