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성재 아나운서는 러시아에서 '문대통령 흔적 순례' 중이다(사진)

축구 중계 캐스터로 활약해 온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재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에 머물고 있다. 4일(한국시간) 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지아 식당 순례”라는 제목으로 러시아의 한 식당에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인스타그램

박문성 해설위원의 모습도 보인다.

배 아나운서가 ‘순례‘라고 한 것에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이 식당은 지난 6월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방러 당시 찾았던 조지아 음식 전문점 ‘우 피로스마니’였다.

ⓒ뉴스1

이 식당은 문대통령의 기념을 방문하며 문대통령이 앉았던 자리에 명패를 붙여놓기도 했다. 

ⓒ뉴스1

배 아나운서가 찍어 올린 것과 같은 명패다. 배 아나운서가 말한 ‘순례’가 어떤 의미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배 아나운서가 손목에 찬 시계의 정체는 아래 관련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문화 #연예 #러시아 #문재인 대통령 #문대통령 #배성재 #배성재의 텐 #배성재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