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 측이 열애 보도에 밝힌 입장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 김현유
  • 입력 2018.07.01 14:42
  • 수정 2018.07.01 14:45
ⓒOSEN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홍수현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1일 스포츠경향은 단독으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고, 친분을 이어 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당시 방송에서도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을 향한 호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OSEN에 따르면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에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당시 홍수현을 다음 타자로 지목했으며, 홍수현이 이에 참여하자 댓글에 하트 세 개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25세이며 홍수현은 37세로, 12세 차이가 난다. 미나-류필립, 함소원-진화에 이은 또 다른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문화 #연애 #열애 #열애설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마닷 #홍수현 마닷 #홍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