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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8일 14시 24분 KST

일본 선수들이 '한국-독일전' 보고 느낀 점을 밝혔다

오늘 폴란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BENJAMIN CREMEL via Getty Images

일본 대표팀의 카가와 신지가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본 소감을 전했다.

28일 카가와는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팀 훈련에 참석한 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일본은 2018 러시아월드컵 H조 최종전 폴란드와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카가와는 ”폴란드전은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우리 모두 잘 준비했기에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카가와는 전날 진행된 한국과 독일의 경기를 봤다며 ”한국-독일전을 보면서 우리도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전했다. 카가와는 ”폴란드전은 날씨를 포함해 무척 힘든 승부가 되겠지만, 마지막 90분까지 싸워 이계 다음 단계로 향하겠다”고 밝혔다.

카가와는 ”폴란드 선수들은 잃을 것이 없기에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일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선수도 몇 있다고 들었다. 동기 부여가 다를 것이기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한다. 일본은 현재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드컵에 진출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6강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