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06월 28일 12시 12분 KST

월드컵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이번 월드컵 최고의 순간' (사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같은 조 멕시코가 스웨덴에 패배해 한국의 16강 진출은 좌절됐으나, 한국의 승리는 전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FIFA 월드컵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월드컵 최고의 순간’을 공개했다.

대표팀 수비수 김영권이 골을 기록하고 기뻐하는 순간이다. 뒤에서는 손흥민과 윤영선, 그리고 한국 코치진이 환호하고 있다.

이 사진은 3천100회 이상 리트윗됐으며 6천5백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한국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독일은 80년만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한국은 월드컵에서 독일을 이긴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됐다. 그야말로 김영권의 골은 역사에 기록될 만한 장면이었기에, FIFA에서 ‘월드컵 최고의 순간’으로 꼽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