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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독일 맞붙는다..'로맨스패키지' '라스' 대거 결방[종합]

오늘 경기에 16강 진출국이 결정된다.

ⓒOSEN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한국과 독일전 중계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결방된다.

27일 SBS, KBS 2TV,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0시부터 2018 월드컵 카잔 아레아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KBS 1TV는 오후 10시 50분부터 멕시코와 스웨덴전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서 오후 10시 이후 편성됐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등이 결방한다.

KBS 2TV는 ‘추적 60분‘이 결방된다. 또한 MBC는 ‘이리와 안아줘‘, ‘라디오스타‘가 방영하지 않는다. 또한 SBS에서는 ‘훈남정음‘과 ‘로맨스패키지’를 볼 수 없다.

현재 한국이 속한 F조는 16강 진출을 확정한 국가가 없다. 멕시코가 2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지만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기고, 한국이 독일을 2골차 이상으로 누를 경우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경기에 승패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다음달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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