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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하와이로 이주했다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OSEN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 부부가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야노 시호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매거진 엘르 행사에 참석해 “좋은 인연이 닿아 하와이로 이주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나를 위한 도전이자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여러분, 많은 축하 메시지 고맙습니다.

42세... 숫자를 보면 놀랍니다. 그래도 저는 20대, 30대와는 전혀 다른 지금의 나이를 매우 즐기고 있답니다.

이 곳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입니다.

해외 생활, 딸의 육아, 가족과 직장에 대한 도전 등을 통해 깨닫는 것들을 다양한 장소에서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야노 시호는 후지TV 예능프로그램 ‘다운타운 나우’에서 친구와 함께 사랑이를 데리고 신칸센으로 여행하던 중 사랑이가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만지는 등 피해를 주는 동안 혼내지 않아 일본에서 양육 방식이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야노 시호는 “내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남편과도 둘이 얘기해 지금까지의 (육아) 방식을 재검토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가을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해 일본을 떠나 몽골에서의 생활에 도전했고, 남다른 훈육법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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