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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국가대표 첫 경기날,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역시 뜨거웠다

이케아는 난데없는 봉변을 당했다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담당하고 있는 정혜승 뉴미디어 비서관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놀이터가 됐다는 비판에 ”국민청원 게시판이 놀이터가 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장난스럽고 비현실적인 제안도 이 공간에서는 가능하고, 국민들이 분노를 털어놓을 곳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월드컵 국가대표 첫 경기인 한국과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많은 사람들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장난스럽고 비현실적’인 의견을 남겼다.

 

1. 그냥 축구에 화가난 분들

 

2. 심판 판정에 화가난 분들

 

3. 스웨덴 하면 이케아부터 떠올리시는 분들

 

4. 지나가는 야구팬

 

5. 한국 축구의 미래를 제안하는 분들

 

6. 예언자 (카테고리 :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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