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독일 - 멕시코전을 관람한 사람들이 내놓은 한국의 16강 전략

4년마다 한번 오는 치킨집 대목을 위해 한국 대표팀이 분전해주길...

지난 18일 새벽 멕시코는 전반 35분 이르빙 로자노의 득점으로 독일을 잡고 한국이 속한 F조의 1위로 올라섰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멕시코에게 1-0으로 패하면서 아직 경기도 치르지 못한 한국의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독일이 1위를 하고 2위 싸움을 노려보겠다던 한국의 전략은 물거품으로 돌아갔고 이제 F조는 어느 독일, 멕시코, 스웨덴 세 팀 모두 어느 한경기 양보할 수 없는 진정한 죽음의 조가 되었고 한국은 본의 아니게 F조의 핵심 변수, 킹메이커가 되었다.

하지만 이 경기를 관람한 이들이 내놓은 한국의 16강 해법도 있다. 절망의 상황에서도 희망은 있는 법, 4년마다 한번 오는 치킨집 대목을 위해 한국 대표팀이 분전해주길 기대한다. 피-쓰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월드컵 #러시아 월드컵 #독일 #한국 #스웨덴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