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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인데 키가 213cm인 농구선수는 농구가 너무 쉽다(영상)

코치 선생님보다 크다.

올리비에 리오는 프렌치 페놈스란 유소년 농구팀의 선수다. 나이는 12살. 그런데 키가 213cm다. 사실상 성인 농구선수들과 비슷한 키다. 그래서 올리비에에게 농구는 너무 쉽다.

 

ⓒBasketCanteraTV
ⓒBasketCanteraTV
ⓒBasketCanteraTV

 

‘매셔블’이 소개한 이 영상은 올리비에가 같은 또래의 선수들과 경기를 뛰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올리비에는 3점슛을 정확히 쏘는 슈터는 아닌데, 그래도 별 문제는 없어보인다. 링의 높이가 유소년 선수들의 키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올리비에는 자기가 던진 공이 링을 맡고 튕겨나갈 경우, 그 공을 다시 받아 덩크슛으로 넣어버린다. 덩크슛을 할 때도 점프를 하지 않는다. 할 필요가 없다. 그냥 걷다가 공을 넣는다. 올리비에의 팔은 이미 링보다 더 위에 있다.

아래 영상에서 농구가 너무 쉬운 이 소년의 플레이를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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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교육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