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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남자가 충돌하는 차량 밖으로 날아가는 장면이 포착되다(영상)

다행히도 목숨은 건졌다.

플로리다의 한 남자가 톨게이트에서의 끔찍한 자동차 충돌 사고로부터 겨우 살아남았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남부 세인트 클라우드의 톨게이트에서 찍힌 영상에는 25살의 승객이 자동차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차량 밖으로 날아가는 장면이 그대로 포착됐다. 

NBC 계열사인 WESH의 보도에 의하면 운전자와 네 명의 승객(그중 한 명이 자동차 바깥으로 날아간 남자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목숨을 건졌다. 

ⓒFlorida Department of Highway Safety and Motor Vehicles

폭스 13 보도에 따르면 운전자인 23세의 스티븐 도스 산토스는 사고 당시 피곤해서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음주를 하거나 마약을 복용하지는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플로리다 주 자동차 안전부서는 페이스북에 이 영상을 올리며 ”피곤하고 졸릴 때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위험하고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증거”라고 썼다. 

그렇다. 졸음운전은 이토록이나 무시무시하다. 

*허프포스트US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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