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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영화로 제작된 ‘덤보’의 얼굴이 공개됐다(예고편)

눈이 크다.

  • 강병진
  • 입력 2018.06.13 17:10
  • 수정 2018.06.13 17:11
ⓒDisney

‘신데렐라’와 ‘말레피센트’, ‘미녀와 야수’, ‘정글북’까지 디즈니는 그동안 과거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로 제작해왔다. 다음 순서는 ‘덤보’다. 1941년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큰 귀를 가진 아기 코끼리가 하늘을 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성장담을 그렸으며 주제곡 ‘베이비 마인‘(Baby mine)은 오스카 주제곡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었다. ‘덤보’를 실사영화로 옮기는 책임을 맡은 감독은 바로 팀 버튼이었다.

ⓒDisney

 

6월 13일, 디즈니는 실사영화로 제작된 ‘덤보’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니 드비토와 콜린 퍼렐, 마이클 키튼, 에바 그린 등이 출연했다. 예고편에서는 실사로 구현한 덤보의 얼굴을 아주 자세히 보여주지는 않는다. ‘베이비 마인’(Baby mine)은 당연히 삽입됐다. 덤보가 공중을 나는 장면도 있다. 2019년 3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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