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보고 있는 평양사람들의 모습(화보)

AFP통신이 찍었다.

북한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6월 13일, 전날 열린 북미정상회담의 소식을 전했다. ‘로동신문’은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에 관한 문제들에 대한 포괄적이며 심도있는 론의가 진행되였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측이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진정한 신뢰구축조치를 취해 나간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게 계속 다음단계의 추가적인 선의의 조치들을 취해 나갈수 있다는 립장을 밝히시였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 소식은 과연 북한 주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될까? AFP통신이 포착한 6월 12일 평양의 모습을 보면 북미정상회담 소식은 도시 곳곳에 설치된 대형모니터와 신문 게시판을 통해 전달될 듯 보인다. 6월 12일, 평양 사람들도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의 식물원을 관람했다는 소식을 신문과 방송으로 확인했다.

ⓒED JONES via Getty Images
ⓒED JONES via Getty Images
ⓒED JONES via Getty Images
ⓒED JONES via Getty Images
ⓒED JONES via Getty Images
ⓒED JONES via Getty Images
ⓒED JONES via Getty Images
ⓒED JONES via Getty Images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북한 #북미정상회담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