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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이 경기도 교육감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를 폭행했다

만취 상태였다.

ⓒ뉴스1

경기도 교육감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를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2일,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내 마트 앞에서 모 경기도 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하고 강단에서 내려온 40대 여성 A씨의 허벅지를 60대 남성 B씨가 무릎으로 가격했다.

당시 B씨는 만취상태였으며, 폭행 전에도 이 교육감 후보의 유세 차량을 향해 욕설과 고성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정신을 차리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폭행 소식을 들은 해당 교육감 후보는 유세를 중단하고 A씨가 치료 중인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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