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8일 오전 11시 현재 3%에 가까운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인들의 ‘투표 인증샷’도 이어졌다. 그 중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끈 건 단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의 인증샷이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 전동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눈에 띄는 건 그의 표정이다.
아래는 그의 사진을 본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들의 반응이다.
한편 사전투표는 8일, 9일 양일간 진행된다. 본투표가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는 것에 반해 사전투표는 전국 어느 곳에서든 가능하다.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투표소는 여기서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