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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신곡 음원 순위는 멤버들의 상상 이상으로 높았다

'1위를 한다면' 팬들과 꼭 하고 싶은 게 있다고도 밝혔다.

그룹 AOA가 예상치 못한 음원 순위에 감격했다고 전했다.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는 그룹 AO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AOA는 신곡 ‘빙글뱅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OSEN

신곡 ‘빙글뱅글’을 비롯해 이번 앨범의 곡들은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멤버들은 이에 대해 ”음원 공개 전날에 순위 예상하는데 우리는 87위 정도 예상했다. 그런데 회사에서 20위, 30위를 예상하더라”며 ”너무 높지 않나 했는데 4위로 진입해서 너무 놀랐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또 ”회사 예상이 너무 높아 말도 안 된다, 우리를 너무 과대평가 하신다 했는데 예상보다 순위가 잘 나와서 쇼케이스 때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멤버 지민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1위를 한다면 팬 분들과 ‘제육대회’를 하기로 했다. 꼭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혜정 역시 “CF나 다른 것보다 멤버들이 함께 하는 1위가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AOA가 ‘제육대회‘를 열면 제가 거기 가서 ‘빙글뱅글’을 추겠다”고 말했고, 지민은 ”김신영이 오면 1위 안 해도 제육대회 열겠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서 지난 5월 28일, AOA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빙글뱅글’ 쇼케이스에서 ‘제육대회‘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지민은 이에 대해 ”팬들과 ‘제육대회’를 열고 싶다. 팬들과 제육볶음을 많이 해먹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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