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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추자현 측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아기는 건강한 상태"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뉴스1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 드린다. 추자현이 6월 1일 금요일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바다(태명)가 드디어 이 세상에 왔다. 축하 감사드린다. 아이는 정말 건강하다”라며 ” 저희 두 사람은 아이를 꼭 긍정적이고 현명하고 강하고 겸손한 아이로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자현 씨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입니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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