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니 뎁은 할리우드 뱀파이어스란 밴드의 리더이기도 하다. 최근 할리우드 뱀파이어스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연을 가졌다. 이때 2명의 팬이 조니 뎁과 사진을 찍을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이 사진은 조니 뎁을 사랑하는 팬들을 걱정시켰다.
“나의 영웅이 아파보이는 것 같다.”
“조니 뎁이 너무 말라 보인다. “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러시아에서만 아파보였던 게 아니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에서 포착된 모습 또한 창백한 피부와 마른 얼굴이었다. 어떤 팬은 조니 뎁이 아픈 게 아니라 “출연이 예정된 영화에서 맡을 역할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아픈 듯 보였지만, 공연장에서의 조니 뎁은 다행히 그렇지 않았다. 아래는 러시아 공연장에서 포착된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