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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가 가장 사랑하는 춤은 이것이다 (영상)

작년 3월에도 비슷한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바른정당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 당시 췄던 춤을 재현했다.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서다.

ⓒ김성태/Facebook
ⓒ바른정당/YouTube

2일 김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 로고송 아기상어 율동’ 영상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영상을 공개하며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자유한국당 7인의 어벤저스’라며 김종석 의원, 이은재 의원, 이종배 의원, 송희경 원내부대표, 신보라 원내부대표, 김승희 원내부대표 그리고 김 원내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처음에는 잘 맞춘 율동을 선보이던 이들은 결국 제각각의 방향에 따라 움직였다. 그리고 갑자기 김 원내대표는 ‘일렉트릭 댄스’를 선보였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해 3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바른정당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서도 이와 똑같은 춤을 선보인 바 있다. 김 의원은 그 이전인 ‘쇼미 더 바른정당’ 랩배틀 시상식에 참석해 비슷한 춤을 추기도 했다. 김 원내대표 나름의 ‘스웩’인 모양이다.

한편 김 원내대표가 공개한 이 동영상은 자유한국당 릴레이 선거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한국당 소속 후보자와 의원이 로고송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찍어 이메일로 응모하는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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